::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옵 션 html  제 목 > > > (17) 대구용접기술학원 [2010-05-24] 보도기사. > > > > -용접전문가로 취,창업의 문을 열다- > > > > 대구용접기술학원은 1987년 개설해 23년간 오랜 교육 노하우로 3000명 이상의 용접 전문가를 배출했다. > 진현일 원장은 용접 교육 12년 경력자로 학원 뿐만 아니라 경북자동차고등학교 기술산학교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계좌제훈련기관으로 선정돼 계좌제 훈련생도 모집하며 수업은 자격반/취업반/해외취업반/자영업,창업반/토요주말반으로 나뉜다. > > > 교육과정은 전기/가스/특수 용접, 용접/산업기사, 배관/설비가 있다. 보통 한 사람이 이론과실기를 합쳐 교육받는 기간은 2~3개월 정도다.(자격증반 경우) 국가자격증시험은 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능장으로 나누어지며 용접/시공/검사/안전/재료/기계제도 등 총 60문제의 이론과 외관검사/T형필릿시험/굽힘시험/가스절단의 실기로 치른다. > > > 수강생들은 중공업, 자동차, 건축, 설계, 플랜트, 안경 분야나 병원, 학교 등에 보수/유지 직무에 취업한다. 소규모 창업을 하는 수강생도 늘고 있는데, 부부가 함께 기술을 배운 뒤 창업한 경우도 있다. 힘을 들여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라 미세한 손기술로 섬세한 모양을 만들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여성 전문가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고 여성 수강생도 증가하는 추세다. 진 원장은 “IMF 이후 이직, 재취업, 창업의 방안으로 기술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정년 퇴직 후 오는 사람도 있어 10대 후반부터 시작해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배우고 있다”고 말하며 “대학에 항공학과가 신설돼 필요한 기술을 배우러 오시는 교수도 있다”고 전했다. > > > 용접 전문가는 국내 조선소, 중공업 등에 취직할 경우 타 직종에 비해 보수가 높은 편이며 해외 취업할 경우 최대 연봉 1억까지 받을 수 있다. 진 원장은 “해외에서는 용접전문가를 다섯 손가락에 드는 고급인력으로 취급한다”며 “각종 세계기능올림픽에서 우승한 한국인들이 많아 해외에서는 한국인들이 용접기술에 뛰어나다는 인식이 있어 취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보통 호주, 캐나다 등에 취업을 선호하는 편이며 영주권까지 취득해 안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 > 용접산업은 정부가 육성하는 ‘뿌리산업’ 중에 포함돼 무주택자 융자 등 각종 지원 및 혜택이 늘고 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병역특례업체에 근무가 가능해 대학생들의 수강 신청도 많은 편이다. 군무원 시험 중 용접원 분야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 > > 관련 업체에서 구인 의뢰가 활발하며 학원에서 23년간 배출한 졸업생들이 현업에서 일하며 필요한 인력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 진 원장은 “용접은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타 직종에 비해 인력 수요가 많고 보수도 높아 창업을 하거나 해외 취업으로 발전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문의 941-0222 > > > 정미영 기자 jmy@atjob.co.kr > 링크 #1 링크 #2 파일첨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